한태수 목사 (은평성결교회) 쇄빙 선을 타고 빙산 가까이 접근해 본 적이 있다. 쇄빙선이 앞으로 나아갈 때 얼음조각이 부서지는 모습이 참으로 신비하기만 했다. 꽁꽁 얼어붙은 얼음 덩어리가 조각조각 깨지면서 빙산 가까이 접근하는 광경을 보는 것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체험이었다. 우리 앞에 큰 산이 놓여 있을 때가 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장애물이 있어 더 이상 어찌 해 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울어야 할 때가 있다.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원망하였던 것 같은 상황처럼 말이다. 이때 우리에게도 쇄빙선이 필요하다. 이가 날카로운 기계로 얼음을 깨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처럼, 말씀의 칼을 날카롭게 갈면 어떤 장애물도 넘어설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이다(히 4:12). 운동력도 있다. 좌우에 날선 어떤 것보다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 골수를 쪼개고도 남는 능력이 있다. 말씀은 우리 속의 막힌 것을 가르고 앞길의 장애물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있다.
설교 포인트
신앙의 삶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신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적용
청중은 본 설교의 메시지를 통해 신앙의 삶의 가치를 깨닫고 일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도록 도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