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누구를 위한 차냐

📖 본문: 행 2:42-44🏷 분류: 교육
며칠 전 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노숙인 형제가 왠 일로 사랑의 농장으로 일하러 왔다 . 그가 일하려고 왔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이다 . 늘 기다리던 일이라 반가웠다 . 하지만 하루 일을 마치고 해맞이대학엘 가는데 내 차를 탔다 . 그는 항상 염치가 없다 . 이런 경우 내가 늘 기사로 잘 모셔야 한다 . 전직 대학 총장님도 내 차를 탈 때엔 “ 목사님이 모는 차를 타는 것이 영광입니다 !” 하며 고맙다는 농을 건다 . 하지만 이 형제는 늘 신세를 지거나 누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 봉사자들의 대접에 대해서도 당연한 일 중의 하나로 치부하고 넘어간다 . 고마워 머리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뭐가 그리 많이 아는지 한 수 가르치려 든다 . 피곤한 까닭인지 , 오늘은 옷에서 냄새까지 더 지독하게 느껴진다 . 기사 노릇해 주는 것도 편하게 느껴지질 않는다 . 순간 , 마음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었다 . “ 주님께 바친 헌금으로 마련된 차인데 널 위한 차냐 ? 주님 일 위한 차냐 !” 순간 마음이 맑아져 버렸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오늘 이 순간은 어제 숨진 이가 그토록 얻고 싶었던 바로 그날입니다.
설교 포인트

신앙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깊어지며, 나눔을 통해 완성된다.

적용

교회 공동체에 적극 참여하고, 다른 신앙인들과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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