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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버지 품으로

📖 본문: 누가복음 15:11-32🏷 분류: 예화📅 사순절
[겨자씨] 다시 아버지 품으로 미국 뉴욕 리디머교회의 팀 켈러 목사에게 한인 목회자가 물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당신 교회로 그렇게 많이 모입니까.” 켈러 목사의 답은 뼈아팠습니다. “한인교회들이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큰아들 같아서 아닐까요.” 우리는 흔히 성실하고 흠 없는 큰아들을 이상적인 신앙인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스스로 의롭다 믿었기에 아버지의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동생을 향한 미움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오히려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반면 죄를 지었어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기쁨이 됐습니다. 세상은 탕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교회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버지 품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보기 원하십니다. 돌아보니 ‘하나님 품이 최고’라 외쳐야 할 제 모습 속에도, 어느덧 큰아들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세우는 사순절, 큰아들의 ‘의’를 내려놓고 다시금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잔치는 시작됩니다. 지체 말고 주님 품으로 돌아와 참된 평안과 기쁨,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사랑은 돌아오는 자를 기뻐하시며, 스스로 의롭다 여기던 큰아들은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하나님의 진정한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적용

자신의 의와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분노와 미움을 버리고 아버지의 용서와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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