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의 친구 이솝이야기입니다. 한 농부가 당나귀 한 마리를 더 사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 당나귀를 고른 농부는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당나귀를 집에 데리고 가서 어떤 성질을 가졌는지 시험해 본 다음에 사도 좋겠습니까?" 당나귀 주인은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습니다. 농부는 집으로 데리고 온 당나귀를 자기의 당나귀들이 있는 외양간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새로 온 당나귀는 다른 당나귀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가장 게으르고 둔한 당나귀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두 당나귀는 금방 친해져서 함께 먹이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농부는 곧 그 당나귀를 다시 끌고 가서 임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 녀석은 안 되겠는데요. 게으르고 둔해서 쓸모가 없거든요." 그러자 당나귀의 임자가 이상하다는 듯이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이 당나귀의 어디를 보고 게으르다고 하는 거지요?" "난 그 당나귀를 보고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당나귀의 친구를 보고 안답니다."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일상 속에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실천한다.
적용
신앙의 기초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믿음으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