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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기쁨

📖 본문: 눅 15:8-10🏷 분류: 예화
[겨자씨] 되찾은 기쁨 누가복음 15장엔 열 드라크마를 갖고 있다가 하나를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드라크마는 성서에 나오는 화폐 단위로 1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다. 올해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10만원이 못 된다.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집을 샅샅이 뒤진 건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 돈을 찾았다고 친구와 이웃을 불러 파티를 할 정도로 기쁨에 겨워할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의문은 검색으로 풀렸다. 당시에는 신랑이 신부에게 결혼 예물로 열 드라크마를 주었다고 한다. 신부는 이 돈으로 머리 장식이나 목걸이, 팔찌 같은 장신구를 만들어 착용했다. ‘세메디’라고 불리는 이 장신구가 없으면 파혼에 이를 수도 있었다니, 여자는 드라크마를 찾는 데 열과 성을 다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드라크마를 되찾았을 때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인해 친구와 이웃을 불러 파티를 열고 축하해야 마땅했다. 드라크마 이야기 앞엔 잃어버린 한 마리 양 이야기가, 뒤에는 그 유명한 탕자의 비유가 있다. 모두 구원은 기쁨이고 파티라고 말한다. 나의 구원도 확실히 기쁨이고 파티다. 하지만 누군가의 구원으로 인해 기쁨을 경험한 적이 언제였던가. 기억이 흐릿하다.
설교 포인트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 하나를 찾으실 때 넘치는 기쁨으로 축하하십니다. 우리도 구원의 확신 속에 깊은 기쁨을 누리며, 다른 이들의 회복을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잃어버린 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그들이 회복될 때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나 자신과 주변의 영적 회복을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을 매일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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