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떠난 다음에

📖 본문: 벧후 3:18🏷 분류: 교육
어느 교회에서 성전건축을 앞두고 김 장로님이 소천(召天)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부자였으나 평판은 좋지 않은 사업가였습니다. 장례식 전날 밤 동생 김 집사님이 담임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내일 아침 장례식 때 조문객 앞에서 ‘고인이 되신 김 장로는 성자였다’고 한 말씀만 해주세요. 그러면 성전건축비의 절반을 내겠습니다.” 목사님은 그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튿날 수많은 조문객이 모인 가운데 목사님은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김 장로님은 사업을 한답시고 주일 범하기를 밥 먹듯 했고 교인들에게 본이 되지 못했으며 담임목사의 마음을 수시로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많이 울렸습니다.” 목사님은 일그러진 김 집사님 얼굴을 힐끗 쳐다본 후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김 장로님은 동생 김 집사에 비하면 성자였습니다.” 미국의 한 대통령은 평소 한 가지 소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후에 자신의 시신을 땅에 묻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 전 유엔 사무총장 하마슐트의 말이 떠오릅니다. “태어날 때 그대는 울고 모두가 웃었지만, 떠날 땐 그대는 웃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는 사람이 되라.
설교 포인트

신앙은 일회적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의 여정입니다.

적용

당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더욱 깊은 신앙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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