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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와 맘씨

📖 본문: 시 23:1🏷 분류: 묵상
[겨자씨] 말씨와 맘씨 익숙하게 사용하던 단어도 곰곰 그 뜻을 생각하면 몰랐던 맛이 우러날 때가 있습니다. 어릴 적 허기를 달래느라 흙 묻은 채로 씹던 칡이, 처음엔 써도 참고 씹다 보면 마침내 단맛이 배어났던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 우리말 중 말씨 맘씨가 있습니다. 말씨는 말하는 태도나 버릇으로 말투에 가까운 의미이고, 맘씨란 마음을 쓰는 태도로 심성에 가까운 말입니다. 말씨와 맘씨라는 말이 새롭게 와닿았던 것은 혹시 그 말이 씨앗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이 가능한 것이라면 말씨란 말로 뿌리는 씨앗이 될 터이고, 맘씨란 마음으로 뿌리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나는 지금 어떤 말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지, 어떤 마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결국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설교 포인트

'신앙의 성장'에 대한 신앙적 이해와 실천. 성도의 영적 성장을 위한 말씀 중심의 권면.

적용

'신앙의 성장'의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성장하자.

신앙성장말씀중보헌신축복은혜감사소망경배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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