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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질투

📖 본문: 요 13:34🏷 분류: 교육
고전예화 551. 사랑과 질투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스토리는 젊은 사관 굴리엘모와 그의 친구 페를란도는 각각 자기 애인의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두 친구는 각각의 애인이 과연 그러한가? 내기를 하였습니다. 두 친구는 변장하고 각각의 애인에게 접근하였습니다...결과는 각각의 애인이 뒤바뀌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모든 동물은 같은 種(종) 끼리는 여러 상대와 관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금실이 좋다는 기러기-거위-원앙-백조도 모두 여러 상대와 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질투의 감정을 품게 됩니다. 진화론자들은 질투를 진화의 산물로 봅니다. 남자는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어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양육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재화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질투의 원초적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와 오랜 동안 정서적 친밀감을 나누는 것보다 단 한 번이라도 육체적 관계를 했다는 사실에 불같은 질투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의 씨를 받은 것은 아닌지 불안한 것입니다. 반면에 여자는 자기 남자의 단순한 일회성 외도는 눈감아 줄 수 있지만 다른 여자와 오랜 동안 친밀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불같은 질투를 느끼는 것입니다. 만남이 오래되면 그만큼 재화를 빼앗길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질투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의부증-의처증 같은 병적인 질투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참으로 곤란합니다. 심리학자들은 병적 질투의 원인을 다른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고 싶은 자신의 욕망을 상대 배우자에게 투사시키는 경우와 상대 배우자가 자기보다 더 나은 다른 사람을 찾아갈지도 모른다는 열등감에서 비롯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섹스피어의 오셀로입니다. 오셀로는 자신이 흑인이라는 사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아내 데스데모나가 흑인인 자신을 사랑하는 지 늘 불안했습니다. 그런 오셀로의 열등감은 이아고의 간교한 술책에 쉽게 넘어가 질투와 복수의 화신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 오셀로는 이아고의 술책에 넘어간 것일까? 왜, 오셀로는 자기 아내 데스데모나의 말보다 이아고의 말을 더 믿은 것일까? 오셀로의 열등감과 낮은 자부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조바심치며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신앙의 삶이 필요합니다.

적용

본 말씀의 교훈을 받아 사랑과 헌신을(를) 실천하며, 신앙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

설교말씀신앙믿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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