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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

📖 본문: 고후 5:17🏷 분류: 묵상📅 부활절
들꽃편지(21)-새순 메마른 나뭇가지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순, 새싹...'새'자가 들어간 것은 신비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새'는 '사이'의 줄임말이 아닐까 상상을 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그는 자유의 상징이지요. 겨울과 봄 사이에 피어나는 것들, 겨울과 봄의 경계를 긋는 것들에 '새'자가 들어간다는 것은 지난 것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좋은 일 없으세요?"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동료에게 받은 인사입니다. "새 날이 시작되었다는 것, 이렇게 건강하게 출근했다는 것이 좋은 일이지요." 그래요. 매일매일 우리는 새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새로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08년 3월 25일(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설교 포인트

새순은 겨울의 죽음 같은 시간을 넘어 봄의 생명을 증거한다. 신앙도 주님 안에서 항상 새로운 시작과 갱신의 기회를 얻는다.

적용

과거의 실패나 좌절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품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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