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색다른 것을 얻기 위해서

📖 본문: 시 23:1🏷 분류: 역사
어머니가 마지막 밥그릇에 밥을 푸셨다. 솥에 남은 것은 누룽지뿐이다. 물을 붓고 주걱으로 문지른 다음 바가지로 퍼서 벌컥벌컥 단숨에 마신다. 어머니는 식사를 하시지 못하시고 누룽지로 한 끼를 때우시는 것이다. 그런데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모정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자식들 모두에게 밥을 먹였다는 사랑의 의무를 완수한 자부심이었다. 자식을 위해서 자신의 끼니를 굶을 수 있음에 대한 기쁨, 이 기쁨은 어머니만이 누릴 수 있는 희열일 것이다. SNS와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다. 잘못된 정보에 큰 피해를 입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가슴 한편으로는 야릇한 자긍심이 피어오른다. 아무리 나를 땅에 묻어버리듯 짓밟아도 내가 진실하다면 자부심 같은 것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도 억울함의 극치였다. 예수님께서 불특정다수를 용서하셨듯이 나도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용서하자. 용서하고 잊어버리자. 용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은 얼마나 큰 신비인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치열하게 언쟁을 벌일 때, 자기 의사를 관철하기 위해 서로 감정을 불태울 때 양보란 얼마나 값진 것인가. 언제 이런 보석을 취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이 때다. 이 기회에 얼마의 금전적 물리적 유익을 취하기보다 내가 먼저 양보하자. 고상하고 정신적으로 고귀한 것이 양보가 아닌가.
설교 포인트

영적 성장과 신앙에 대한 신앙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어머니가 마지막 밥그릇에 밥을 푸셨다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적용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실천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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