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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난에 거하시는 하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본문: 시 34:18🏷 분류: 상담
우리의 가난에 거하시는 하느님 주변 사람들 모두가 부자 되기를 바라는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우리는 하느님께 가는 길로 ‘가난’을 선택할 수 있을까? 가난에는 여러 형태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무엇이 나의 가난인가?” 돈의 결핍? 정서적 안정의 결핍? 사랑하는 짝의 결핍? 평화의 결핍? 자기-신뢰의 결핍? 사람은 저마다 가난한 장소(a place of poverty)를 가지고 있다. 바로 그 가난한 장소가 하느님이 거하고자 하시는 곳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예수는 말씀하신다(루가 6, 20). 이는 우리의 가난 속에 복이 숨어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난을 감추고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 안에 숨어계시는 하느님을 발견할 기회를 놓치곤 한다. 자신의 가난을 보물이 감추어진 땅으로 보는 담대한 눈을 뜨자. (8. 18)
설교 포인트

인생에서 누구나 가난한 영역이 있다. 물질, 감정, 영혼, 관계 등에서의 결핍을 인정할 때 오히려 하나님이 그곳에 거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적용

당신 삶에서 가장 가난한 부분이 무엇인가? 그곳을 감싸주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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