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우리 모습 이대로...

📖 본문: 롬 3:23🏷 분류: 신앙훈련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 이는 찬송가 349장의 후렴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거짓되고 때묻고 모자라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받아주신 줄로 믿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는 나 자신을 내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까? 혹시라도 내 모습을 겉으로만 조금 더 낫게 만들어 놓고, 그것을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도대체 내 모습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합니까? 나는 본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것밖에 안 되다니... 하면서 내가 내 앞에 높이 세워 놓은 기준 때문에 늘 자책감과 괴로움에 사로잡혀 사는 나는 아닙니까? 적어도 이런 문제쯤은 내가 쉽게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쉬운 문제에도 걸려 넘어지는 것이 나의 실제 모습인 것을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어서, 아내를 그 모자라는 모습 그대로, 남편을 그 어그러진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부부간에 갈등이 생깁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그 덜 자란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자식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됩니다. 자식이 되어서 부모의 못 생긴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가정에 질서가 잡히지 않습니다. 스승이 되어서, 아직 배움에 익숙하지 못한 제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제대로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제자가 되어서 스승의 덜 익은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스승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목회자가 되어서, 교인들의 어린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늘 야단치는 설교자가 됩니다. 교인이 되어서, 목회자의 약한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실망과 원망이 마음 속에 가득차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이것은 그저 현상에 만족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더 나은 우리를 이루기 위해 출발해야 할 선이 어디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습 이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신앙의 여정

적용

신앙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영적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기독교신앙성경예수님하나님은혜영혼영혼구원신뢰순종기도사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