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사람은 어떤 일도 마지못해 하지 않는다. 슬기로운 사람은 어떤 일도 의무라 생각지 않는다. 의무가 그에게 강요하는 것조차 기꺼운 마음으로 해내기 때문이다. 어차피 주어진 일이라면 어차피 주어진 삶이라면 그것이 힘들고 무거운 것일지라도 결국 해내야 할 것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행하여 삶의 행복을 잃어서는 아니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는 스토아 학파가 가르치는 지혜중의 지혜입니다.<연>
설교 포인트
의무는 억지가 아닐 때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기꺼이 행하는 의무가 영혼을 성장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