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최고의 룸메이트

📖 본문: 약 2:26🏷 분류: 상담
최근 손봉호 박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손 박사님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2년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유학했습니다.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2명이 사용하는 방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온 친구가 룸메이트였습니다. 방에는 책상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창문 쪽의 밝은 책상이고 하나는 구석 쪽의 어두운 책상이었습니다. 누구나 밝은 책상을 원하겠지요. 하지만 먼저 온 캐나다 친구는 어두운 곳에 있는 책상에 자신의 책을 꽂아놓았답니다. 그리고 손 박사님보다 키가 훨씬 크지만 이층침대 위 칸에 자신의 짐을 올려놨더랍니다. 덩치가 큰 서양인에게 아무래도 위쪽 침대는 불편한데도 말입니다. 손 박사님은 미안한 마음에 “책상이나 침대 중 하나는 불편한 것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친구는 “내가 먼저 왔으니 나에게 선택권을 달라”면서 한사코 반대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학교에서 가장 사이좋은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먼저 양보하는 자세로 살아가니 사이가 좋을 수밖에요. 55년 전 일입니다. 아직도 노(老)학자의 마음에는 그때의 감동이 남아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런 삶이 아닐까요. 양보하고 손해 보는 삶, 그래서 최고의 룸메이트가 돼주는 삶 말입니다. 그것이 소금과 빛으로 살라는 주님의 뜻이겠지요.
설교 포인트

신앙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맞는 삶이 진정한 신앙고백입니다.

적용

말씀의 진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최고의룸메이트최근손봉호박사님으로부터들은이야기입니다.박사님은서울대영문과를졸업하고1962년미국필라델피아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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