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희생

📖 본문: 요 15:12-13🏷 분류: 역사
대만 서부 해안에 위치한 창후아시에 창후아 기독병원이 있다. 대만 장로교회가 운영하는 이 병원엔 의사 800명, 간호사 3400명이 근무한다. 의료분야만 아니라 지역·해외 의료선교에도 큰 역할을 하는 귀중한 기관이다. 이 병원을 설립한 분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 파송한 랜스브루 박사이다. 그는 선교사였던 부친의 뒤를 잇기 위해 의사가 되었고 100여년 전 창후아에서 의료선교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통의학에 익숙했던 원주민들은 병원을 찾지 않았다. 문 제를 해결한 사람은 그의 부인이었다. 어느 날 어린 소녀에게 피부 이식이 절실했고 기증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 선교사 부인이 자원했다. 그녀는 자기 피부의 여러 부분을 소녀에게 이식했다. 물론 자신의 몸은 보기 흉하게 변했다. 이 소식이 대만 전역에 퍼졌고 이때부터 병원을 찾는 사람이 줄을 이었다. 선교지의 한 소녀를 위해 육신의 아름다움을 포기한 여성의 희생이 오늘의 열매가 된 것이다. 선교 열매는 희생에서 나온다. 주변을 감동시키는 것은 힘의 과시나 현란한 말솜씨가 아니다.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힘과 지식이 아니라 주님을 닮은 희생이다.
설교 포인트

그리스도인의 희생은 사랑의 극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선교의 역사는 희생의 역사다.

적용

당신의 희생이 어떻게 영혼을 살리는지 깨달아라. 작은 헌신도 큰 변화를 만든다.

희생선교사랑헌신역사의료섬김나눔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