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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겸손과 인내로 영광을 소망하라
베드로전서 5장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리더십과 성도들의 삶의 태도에 대한 권면으로 시작하여,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궁극적인 영광을 소망하도록 격려합니다. 특별히 장로들에게는 권위주의를 버리고 자원함과 기꺼운 마음으로 양 무리의 본이 될 것을 촉구하며, 젊은이들에게는 겸손과 순종을 강조합니다. 이는 모든 성도가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매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자신을 낮출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때가 되면 높임을 받으리라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이 장은 고난과 염려가 가득한 현실 속에서 성도들이 취해야 할 영적 자세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근신하며 깨어 마귀의 궤계를 대적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고난을 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고 있음을 기억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켜야 함을 일깨웁니다.
이러한 권면은 단순히 고난을 견디라는 차원을 넘어, 고난이 영원한 영광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궁극적으로 베드로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고난 당하는 성도들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겪는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그 고난의 끝에는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이 예비되어 있음을 확증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에 굳게 서서, 세세무궁하도록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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