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불러오는 중...
⚠️
불러오기 실패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세상의 고통과 하나님의 심판
요한계시록 6장은 어린 양이 일곱 인을 떼시는 환상 중 첫 여섯 인을 통해 세상의 고통과 궁극적인 심판의 서곡을 보여줍니다. 네 개의 말은 각각 정복, 전쟁, 기근, 사망이라는 인류 역사 속 반복되는 재앙을 상징하며, 이는 인간의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세상이 겪는 필연적인 결과임을 드러냅니다. 이 고통은 단순히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진행되는 심판의 과정임을 깨닫게 합니다.
다섯째 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증거를 위하여 순교한 영혼들의 탄원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를 갚아주시기를 기다립니다. 이는 신실한 자들이 세상에서 겪는 고난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통을 기억하시고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이라는 소망을 제시합니다.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 쉬라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인내할 것을 권면합니다.
여섯째 인은 대대적인 자연의 변화와 함께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를 묘사합니다. 해와 달, 별들이 변하고 산과 섬이 움직이는 모습은 세상의 모든 권세와 질서가 흔들리는 종말론적 심판의 때를 상징합니다. 세상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여 숨으려 하지만, 그들은 어린 양의 진노 앞에서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모든 인간은 그 앞에서 자신의 행위를 드러내야 함을 경고합니다. 이 환상은 세상의 고난과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이 변함없이 역사하고 있음을 확증합니다.
이 장 다른 번역본과 비교해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