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불러오는 중...
⚠️
불러오기 실패
1 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5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7 셋째 달에 그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8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9 히스기야가 그 더미들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방들을 준비하라 하므로 그렇게 준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들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가 그 일의 책임자가 되고 그의 아우 시므이는 부책임자가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의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가 명령한 바이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15 그의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들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의 형제들에게 반열대로 대소를 막론하고 나눠 주되
16 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열대로 직무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 주며
17 또 그들의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세 이상에서 그 반열대로 직무를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 아이들 아내들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등록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 들에 사는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예배 회복과 복의 선순환
히스기야는 종교 개혁을 통해 우상을 제거하고 예배를 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회복된 예배가 지속될 수 있는 실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정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히 구현되도록 하는 내적인 변화를 추구한 것입니다. 특히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재정비하고,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게 한 것은, 예배 공동체의 지속적인 영적 활력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습니다.
백성들의 풍성한 헌물은 단순히 의무적인 행위가 아니라, 정결케 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순종을 표현한 결과였습니다. 이처럼 자발적인 헌신은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었고, 쌓인 예물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증명하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복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때, 물질적인 풍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충만함까지 누리게 됨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배하는 체계를 세운 것은, 히스기야의 지혜와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그 은혜를 공동체 전체와 나누며, 특히 하나님의 사역에 헌신하는 이들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배의 회복을 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물질과 시간을 기꺼이 드리며, 공동체 안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실천적인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할 때, 우리 또한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장 다른 번역본과 비교해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