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시편 112편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을 노래합니다. 이 복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넘어선 전인적인 평강과 영적인 견고함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계명을 지키는 순종으로 이어지며, 이는 의로운 행실과 자비로운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비롯되며, 그 관계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경험하며, 악한 세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마음을 가집니다. 이는 세상의 흉한 소문이나 위협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의 자비와 긍휼은 가난한 자들을 향한 나눔으로 나타나며, 그의 의로운 행실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궁극적으로 악인들의 욕망이 소멸되는 것을 목도하는 승리로 이어집니다.
오늘날 신자들에게 이 시편은 참된 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일시적인 성공이나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비와 긍휼로 이웃을 대하고, 정의롭게 행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삶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견고하며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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