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흔들림 없는 보호자, 여호와
시편 121편은 순례자의 노래이자 신실한 보호자에 대한 깊은 신뢰를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관과 위협 앞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진정한 도움을 찾을 수 있을까 묻습니다. 이 시편은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도움은 눈에 보이는 산이나 세상의 어떤 힘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여호와에게서 온다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막연한 기대가 아닌, 창조주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결코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잠들지 않고 끊임없이 지키시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낮의 해와 밤의 달, 즉 자연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당신의 자녀를 보호하시며, 그늘이 되어주시는 친밀한 보호자이십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안전을 넘어, 영혼의 평안과 안식까지 포함하는 전인적인 보호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어떤 위험도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자를 해할 수 없다는 확신이 이 시편에 가득합니다.
이 시편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위로와 도전을 줍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환난이 닥쳐올 때, 우리는 어디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이 시편은 우리의 시선을 다시 한번 하늘을 향하게 합니다.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 모든 여정 가운데 함께하시며,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영혼을 지키시는 신실한 보호자이십니다. 이 변함없는 약속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담대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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