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온 우주의 창조주 찬양
시편 148편은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온 우주적 찬양을 선포합니다. 이 시편은 모든 피조물이 창조주를 찬양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하며, 그 찬양의 범위는 하늘의 천사들로부터 해와 달, 별들, 그리고 땅의 모든 생명체와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포괄적입니다. 이는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지어졌고, 그분의 영원한 질서 안에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으며, 창조주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식할 때 비로소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편은 찬양의 주체를 두 부분으로 명확히 나눕니다. 먼저 하늘의 존재들, 즉 천사들과 천체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도록 초대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존재로서, 그분의 창조 사역과 질서 유지의 증인들입니다.
이어서 땅의 모든 피조물, 즉 바다의 생물, 기상 현상, 산과 나무, 짐승과 새, 그리고 모든 인류가 찬양의 대상으로 호명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을 찬양해야 할 고유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궁극적으로 이 시편은 하나님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온 우주 위에 뛰어나심을 선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뿔을 높이셨다는 고백은, 창조주 하나님이 단순히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그를 가까이 하는 자들을 돌보시고 구원하시는 분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찬양의 이유가 하나님의 위대하심뿐 아니라, 그분의 구원 사역에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이 시편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구속적인 사랑을 기억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존재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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