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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고난을 넘어선 감격적인 찬양
시편 66편은 온 땅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개인의 고난과 구원에 대한 감사로 마무리되는 역동적인 찬양시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베푸신 놀라운 구원 사건들을 기억하며 그분의 권능과 위엄을 선포할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출애굽과 같은 과거의 구원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그분의 백성을 향한 신실한 사랑을 강조하며, 모든 민족이 그분께 경배하고 찬양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제시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겪었던 고난을 은을 단련하는 과정에 비유하며,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결국 풍부한 곳으로 인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고난이 단순히 무의미한 고통이 아니라, 신앙을 연단하고 정금같이 순수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고난의 과정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값지고 풍성하게 느껴지며, 그 구원의 감격은 서원 이행과 번제물 봉헌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감사 행위로 표현됩니다.
궁극적으로 시편 기자는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하심을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개인적인 구원의 경험을 간증합니다. 이는 죄악을 품지 않는 정직한 마음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드러냅니다. 오늘날 신자들도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연단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의 구원과 은혜를 경험할 때마다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고난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그분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영적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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