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불러오는 중...
⚠️
불러오기 실패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15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18 악인은 의인의 속전이 되고 사악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20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21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22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느니라
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2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27 악인의 제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
28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히 들은 사람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29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30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주권적 통치와 의로운 삶
잠언 21장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인간의 모든 영역에 미치며, 그 통치 아래에서 의로운 삶이 무엇인지 다각적으로 조명합니다. 왕의 마음마저도 여호와의 손에 있어 임의로 인도된다는 선언은 모든 권세와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합니다. 인간의 행위는 스스로 정직하다 여길지라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감찰하시기에 외적인 행위보다 내면의 동기와 태도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데, 이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보다 삶 속에서 실천되는 윤리적 의로움이 참된 예배임을 가르칩니다.
이 장은 지혜로운 삶의 구체적인 지침들을 제시합니다. 부지런함과 정직함은 풍요와 생명을 가져오지만, 교만, 속임수, 조급함, 게으름은 궁핍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특히 다투는 여인과의 동거보다 광야나 움막이 낫다는 반복적인 언급은 평화롭고 지혜로운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는 자신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는 이웃 사랑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의인의 마땅한 도리임을 상기시킵니다.
궁극적으로 잠언 21장은 인간의 모든 지혜와 모략이 여호와를 당할 수 없음을 선언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공의와 인자를 추구하는 삶만이 진정한 생명과 영광을 얻게 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그분의 의로운 통치에 순응하여 겸손히 공의와 사랑을 실천할 때 진정한 지혜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라는 강력한 도전이 됩니다.
이 장 다른 번역본과 비교해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