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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심판 후 회복될 아름다운 포도원
이사야 27장은 심판과 회복이라는 극명한 대비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계획을 노래합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주적 악의 세력인 리워야단을 심판하시고, 이어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아름다운 포도원으로 비유하며 그들을 친히 돌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과거의 죄로 인해 징계를 받았던 백성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진노를 거두시고 다시금 생명과 풍요를 주시며 보호하실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통해 정결하게 된 백성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며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징계는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정결하게 하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었습니다. 우상 숭배와 불의를 제거하고 참된 예배로 나아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고, 제단의 모든 우상들이 파괴될 때 비로소 참된 회복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지각이 없어 잠시 외면당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은 흩어진 자들을 다시 모아 예루살렘 성산에서 예배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사야 27장의 메시지에서 소망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악한 권세는 결국 하나님의 견고하고 강한 칼 앞에 무릎 꿇을 것이며, 연약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언제나 회복과 정결함을 위한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를 포도원지기처럼 밤낮으로 간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온전한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 삶은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결실을 맺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민족이 주께 돌아와 예배하게 될 그 날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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