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불러오는 중...
⚠️
불러오기 실패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참된 구원자와 헛된 우상
이사야 46장은 바벨론의 우상 벨과 느보의 무력함을 선포하며,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참된 구원자이심을 극명하게 대조합니다. 바벨론 백성이 숭배하던 우상들은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하고 짐승에게 실려 옮겨지는 무거운 짐이 될 뿐 아니라, 결국 우상을 숭배하던 자들마저 포로로 잡혀가는 비참한 현실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인간의 손으로 만든 우상이 아무런 생명력도 능력도 없음을 보여주며, 인간이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태어날 때부터 안고 업어 기르셨고, 백발이 성성한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고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한 돌봄을 강조하며, 인간의 연약함과 무능력함 속에서도 하나님만이 참된 피난처와 구원자가 되심을 깨닫게 합니다. 우상이 사람에게 짐이 되는 것과 달리, 하나님은 오히려 당신의 백성을 친히 업고 품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는 하나님"으로 선포하시며, 시초부터 종말을 아시고 모든 계획을 이루시는 유일한 주권자이심을 밝히십니다. 이사야는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의 공의에서 멀어진 백성에게 이 일을 기억하고 돌이키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지체하지 않고 임할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오직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장 다른 번역본과 비교해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