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불러오는 중...
⚠️
불러오기 실패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흑암 속 큰 빛, 그러나 완악한 백성
이사야 9장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가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먼저 1-7절은 흑암에 처한 백성에게 임할 영광스러운 구원과 메시아의 도래를 선포합니다. 스불론과 납달리 땅, 곧 이방의 갈릴리라 불리던 멸시받던 지역에 큰 빛이 비칠 것이며, 이는 압제와 고통에서 해방될 기쁨을 상징합니다.
특히 6-7절은 한 아기의 탄생을 예언하며, 그 아기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신적인 이름들을 가질 것임을 밝힙니다. 이 아기는 다윗의 왕좌에 앉아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통치할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그러나 8-21절은 이스라엘의 완악함과 불순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셨음에도 불구하고, 백성은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회개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무너진 것을 더 좋은 것으로 다시 세우겠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하나님의 징계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은 대적들을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시며, 심지어 내부적으로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언합니다.
이 장은 구원의 빛과 심판의 어둠이라는 양면성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약속된 구원의 빛을 받았지만, 동시에 여전히 죄와 불순종의 유혹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은 변함없지만, 우리의 완악함과 교만은 그 은혜를 가로막고 심판을 자초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의 통치 아래 겸손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평강과 영원한 삶을 누리는 길입니다.
이 장 다른 번역본과 비교해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