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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8 근래에 내 백성이 원수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에서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원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탐욕과 심판, 그리고 회복
미가 2장은 깊은 죄악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향한 궁극적인 회복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악을 꾀하고 날이 밝으면 그 힘으로 타인의 밭과 집을 강탈하는 탐욕은 단순한 불의를 넘어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였습니다. 이러한 죄악은 곧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탐욕으로 얻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백성은 하나님의 예언을 거부하며 선지자들을 침묵시키려 했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며 그분의 영이 성급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을 주시는 분이며, 죄악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행위가 초래할 비참한 결과를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불의한 자들은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을 벗기고, 무고한 부녀들과 자녀들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는 극악무도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죄악으로 인해 그들이 살던 땅은 더럽혀져 더 이상 쉴 곳이 아니게 되었고, 결국 큰 멸망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심판의 경고 속에서도 하나님은 놀라운 회복의 약속을 주십니다. 야곱의 남은 자들을 모아 한 처소에 두시고, 그들을 인도하는 길을 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밝히십니다. 이 약속은 죄악으로 인해 흩어지고 고통받던 백성에게 새롭고 안전한 미래를 제시하며, 궁극적으로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예고합니다.
그들의 왕이 앞서 가고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는 모습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과 구원의 은혜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미가 2장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탐욕과 불의가 없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죄악은 반드시 심판을 초래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들에게 놀라운 회복과 소망을 주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약속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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