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고전예화 42. 생의 한 가운데

📖 본문: 마 11:28🏷 분류: 묵상
라는 작품을 읽어 보셨습니까?나는 오래 전에 이 소설을 읽었는데 그 내용 전개는 다 잊었습니다만 한 가지 잊혀지지 않는 대목이 있습니다.라고 명명 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는 신문에 연재 소설을 쓰는 인기 여류 작가입니다.라는 의사를 사랑합니다. 이 두 사람은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모든 사랑이 그렇듯이 이 두 사람의 사랑에도 폭우와 흙탕물과 견디기 힘든 고통의 어두움이 찾아옵니다. 두 사람은 헤어질 것을 결심합니다. 이 두 사람은 불행한 사랑의 결말을 끝맺음 하기 위하여 의 병원이 있는 그 어두운 도시에서 만납니다. 그 두 사람은 거기서 슬프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別離를 경험합니다.는 마침 그 도시에 있는 그녀의 언니 집으로 돌아갑니다.의 언니는 그 사정을 알기에 아무 말도 않고 그 슬픈 사랑을 마감하고 돌아온 에게 따뜻한 방 하나를 준비해 주고 조용히 물러갑니다. 그 방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다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의 사랑 이야기를 소상히 알고 있는 언니는 자신의 어줍잖은 위로가 오히려 의 그 소중한 슬픈 사랑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침묵합니다. 한참이나 지났습니다. 사방이 캄캄하고 괴괴합니다. 다의 방에서만 불빛이 새어나옵니다.가 묵고 있는 방에 가봅니다.는 책상에 엎드려 무엇인가 쓰고 있습니다. 언니는 아마 그 사람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는 모양이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야겠지, 쯧쯧 불쌍한 것!하고 자기 방으로 돌아갑니다. ... 새벽이 됩니다. 희끄므레한 여명이 보입니다. 그 언니가 일어나보니 그 때 까의 방에는 불이 켜져있습니다.의 방으로 갑니다. 인기척을 내었지만 아무 소리가 없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든 언니는 문을 가만이 엽니다.는 책상 위에 만년필을 쥔 채 엎드려 잠자고 있습니다. 책상 위 아래에는 무엇인가를 가득하게 쓴 종이장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언니는 그렇기도 하겠지, 속에 있는 말을 다하자면 이 만큼도 모자라겠지 생각하며 널려진 종이장들을 차례대로 채곡채곡 정돈합니다.가 엎드려 누르고 있는 마지막 종이까지 살며시 빼내어 깔끔하고 반듯하게 책상 위에 놓습니다. 그 언니는 책상 위에 놓인 그 종이를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자신의 속 내를 정리한 일기도 아니었습니다. 그 종이 위에 가득히 써 있는 것은 바로 그날 아침까 이었습니다. 우리 T.V., 소설, 주변에 보이는 失戀한 사람들의 모습은 어떻한지 주의하여 보십시오. 그들 대부분은 생의 현실에서 완전히 도피하는 것을 봅니다.
설교 포인트

모든 신앙의 여정은 외적 상황이 아니라 내적 깊이에서 비롯됩니다.

적용

현재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고, 더욱 깊이 있는 영적 경험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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