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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 목사의 눈물

📖 본문: 행 1:8🏷 분류: 묵상
남자의 눈물, 목사의 눈물"(03.11.21) 1. 구두 닦아주는 손길 : 6학년 딸 아이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다. 집에는 3학년 막내만 남아 있었다. 언니가 없으니,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목요일 저녁에 갑자기 아빠의 구두를 닦아 준다고 한다. 조용히 사라졌던 아이가 자랑스럽게 아빠의 구두를 닦았다고 으시댄다. 깨끗한 구두 신고 설교 잘하라고 한다. 작은 정성이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을 안다고 했는가? 우리도 하나님의 구두를 닦아 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매우 작은 헌신이지만, 그것 때문에 기뻐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진다. 2. 박지영의 추억 : 교회에 부임한지 이제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헌신한 많은 손길들이 있다. 그중에 기도의 용장이라고 하면, 박지영과 강선영을 들 수 있다. 새벽 기도 이후 8시, 9시까지 기도하던 대학생들이었다. 이제는 둘 다 교회를 떠나 있다. 한 명은 대전에 있고, 한 명은 토론토에 시집 가서 살고 있다. 대전 집회를 기회로 박지영 자매를 만났다. 헤어진 이산가족을 보는 듯 반가왔다. 그리고 깨달았다. 삼일교회는 한두사람의 헌신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눈물 위에 세워졌다고... 또 다른 많은 기도의 용장들이 나오기를 바란다. 3. 목사의 눈물 : 양떼는 목자의 피를 보고 좋아한다던가? 양떼는 목자의 눈물을 보고도 좋아하는 듯하다. 지난 주 설교 때 눈물을 흘린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창피하다. 왜? 남자는 울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심장을 잃어버린 시대에 다시금 그리스도의 심장을 찾아야 한다는 안타까움은 눈물 이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으랴! 세상을 향해, 우리 자신을 향해 많이 우는 인생이 되어야겠다. 왜? 눈물이 떨어진 곳에 기쁨의 추수가 있기 때문이다.
설교 포인트

남자의 눈물, 목사의 눈물의 핵심은 신앙의 지혜로운 실천입니다. 영적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삶 속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 신자의 책임입니다.

적용

이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일상 속에서 영적 원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신앙과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깊은 생각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도전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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