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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감히

📖 본문: 약 5:16🏷 분류: 예화
[겨자씨] 내가 어떻게 감히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존경받는 교부였습니다. 신학자였던 그는 수도자로서도 유명했지요. 어느 날 그는 40일 금식에 들어갔다가 39일 만에 나왔습니다. 제자들이 안타까워하며 스승에게 여쭈었지요. 하루만 더 버티지 왜 포기했느냐는 것입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께서 40일 금식을 하셨는데 내가 어떻게 감히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아우구스티누스에게 금식은 교만한 업적이 아니라 겸손한 기도였습니다. “너희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어라.”(마 6:17, 새번역) 대문 앞에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당연히 바리새파 사람들이지요. 저 사람들 왜 저기서 저러는 걸까요. 금식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렇게 누구나 알아보도록 금식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으라 하셨지요. 슬픈 기색을 드러내지 말라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금식은 사람에게 보이는 연극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참회이기 때문입니다.
설교 포인트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통로이며,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신실함의 증거다.

적용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해보세요.

기도응답믿음기도의 힘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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