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대기만성형 인물 유비

📖 본문: 잠 8:11🏷 분류: 역사
고전예화 129. 대기만성형 인물 유비 오랜 동안 무엇이라 평가 할 수 없는 남자가 때로는 대단히 큰 인물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대기만성형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일찌감치 저 사람은 어떠 어떠하다는 평가가 나버린 사람은 그 이미지가 일찍 고정되어 대체로 별 쓸모 없는 사람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삼국지의 유비가 잠룡과 같이 무엇이라 평가 할 수 없는 바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유비는 마흔이 넘어서야 글다운 글을 읽은 사람입니다. 그가 읽은 경전의 내용이 자신의 인생 경험과 어우러져 피상적인 독서가 아니라 과연 그렇구나! 맞아! 오 좋은 말씀이로고! 하는 깊은 깨달음의 독서였습니다. 유비는 48세가 되어서 첫 아들을 보았습니다. 위의 조조는 20대에 벌써 천하에 그 이름을 드날렸고, 오의 손권도 20대에 강동 땅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으나 유비는 50줄에 들어서도 부하 장수들과 이리저리 주유천하하는 보잘 것 없는 불쌍한 나그네 신세였습니다. 그런 어느 날 유비와 제갈공명은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제갈공명 曰, 지금 주군께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유비 曰, 우선 무엇보다도 나를 보좌해 줄 사람들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즉, 주 문왕이 태공망 여상을 찾고, 제나라 환공이 관중을 찾았듯이 나도 나의 사람들을 찾아 나설 것이요. 제갈량 曰, 이제 태공망이나 관중 같은 인물을 찾았다고 칩시다. 그 관중이 주군에게 무엇이라 진언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유비는 머뭇거립니다. 하! 무엇을 진언할 것인가? 군사인가? 군자금인가? 백성을 잘 다스릴 비책인가? 인사 관리인가? 하! 무엇일까? 유비는 결국 답하지 못합니다. 제갈공명 曰, 主君, 무엇보다 먼저 주군의 근거지를 확보하라고 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근거지라도 근거지가 없으면 대업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근거지를 확보하도록 하십시오, 유비는 제갈공명의 건의에 따라 험산준령을 넘고 山戰水戰을 겪으며 당시 중국의 오지 중의 오지 <촉>을 점거하여 근거지로 삼고 天下三分之計로 촉, 오, 위라는 저 유명한 삼국 시대의 솥의 한 발을 이루어 천하를 다투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무릇 무슨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이 이야기에서 많은 예지를 얻을 것입니다.
설교 포인트

겉으로는 평가받지 못해도 내면의 가치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

당신의 현재 상황이 평가절하되어 보여도,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당신의 가치가 드러날 것이다.

대기만성성장인물유비평가기회잠재력시간인생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