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땔감

📖 본문: 고전 13:4-7🏷 분류: 간증
어저께부터 엄마가 아팠다 오늘따라 날씨도 방도 내 마음도 추웠다 부엌에는 나무가 없다 톱 한 개를 가지고 산으로 올라갔다 산에는 나무가 천지였다 한꺼번에 다 가져갈 수만 있다면 머릿속으로 수없이 생각했다 내 머리 위로 새 한 마리 날아갔다 까치였다 까치는 입에 나뭇가지를 물고 다녔고 나는 손에 큰 나무를 들고 날랐다 머리카락을 비집고 땀이 흘렀으나 더운 것도 잠시, 땀 때문에 더 추웠다 계속 몇 개만 몇 개만 하다가 한 짐이 되었고 두 짐이 되었다 내 마음속의 땔감은 우리 집 부엌을 꽉 채웠다 방도 내 마음도 따뜻하게 채워주었다 - (목천중학교 이태영 학생의 시) 최은숙, 문학동네, 에서
설교 포인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따뜻함과 사랑을 경험한다. 작은 것들의 적극적 돌봄이 가족의 따뜻함을 만든다.

적용

당신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준비해주세요. 그 헌신이 나눔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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