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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 본문: 살전 4:16-17🏷 분류: 교육
현대 조직신학은 주의 재림을 다루는 종말론을 맨 마지막의 교리로, 어떻게 보면 기독교 교리의 부록처럼 여기고 있다. 그러나 2000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의 재림에 대한 교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장 생생하게 기억했던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었다.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은 하나님을 믿어야 할 근본 이유를 주의 재림과 심판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1:10)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심장처럼 중요했던 주의 재림의 교리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마치 맹장처럼 있으나 마나 한 교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문제이다. “왜 오늘의 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회와 다릅니까”라고 묻는다면 바로 여기에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말은 ‘마라나타’였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주께서 임하셨도다’라는 뜻이다. 이는 악수를 하면서, 포옹을 하면서, 그 핍박의 시기에 숨죽이며 귓속말로 전해준 인사말이다. 우리가 요즘 주고받는 “요즘 어떻게 사느냐” “아이들이 잘 크느냐” “아이가 대학에 진학했느냐” 등의 인사말이 아니었다.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주님 때문에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 어디 있겠는가.
설교 포인트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의 재림은 가장 생생한 현실이었습니다. 그 소망이 신앙의 중심이 될 때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거룩함이 추구됩니다.

적용

주의 재림을 생생한 현실로 기다리는 삶을 살아보세요. 마지막 날이 오늘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매일을 거룩하게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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