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과 한계령을 지나며 설악산을 오를 때는 아름다운 절경들이 펼쳐집니다. 명소들을 멀리서 바라보면 풍경이 아름답고 풍치가 있어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면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부분이나 쓰레기에 오염된 부분 등 아름답지 못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을 멀리서 보면 품위 있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고 교양 있어 보이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모난 생각도 보이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과 상처받은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알고 보니 이런 사람이구나. 정말 이럴 줄 몰랐어’ 하며 실망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는 박테리아까지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적인 시각도 필요하지만, 넓고 은혜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적인 시각도 필요 합니다. 망원경적인 시각을 갖고 모든 것을 바라본다면 실망도 줄어들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 편안해집니다. 상대방을 대할 때 모난 부분까지도 용납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능한 좋은 모습만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주님, 모난 부분까지 용납할 수 있는 시각을 주옵소서. 현미경과 망원경중 당신의 시각은 어느 것입니까?
설교 포인트
사랑의 실천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실천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적용
이 설교의 내용을 통해 사랑의 실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