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289)-물처럼, 물처럼 살라 물은 더러운 것을 씻어줍니다. 더러운 걸레를 빨 때 물은 걸레를 나무라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아무 말없이 그냥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임으로 걸레를 깨끗하게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걸레를 깨끗하게 했다고 자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말입니다. 물처럼, 물처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7월 28일(화) 김민수 목사 드림
설교 포인트
물은 부드럽지만 가장 강합니다. 신앙도 이런 유연함 속에 진정한 강함이 있습니다.
적용
고집스럽게 자신의 방식만 고집하지 마세요.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하되, 신앙의 핵심은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