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삶을 사랑한다는 건

📖 본문: 시편 118:24🏷 분류: 묵상
멕시코시티의 시장에서 인디언 노인이 양파 스무 줄을 팔고 있었습니다. 한 미국인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양파 한 줄에 얼마입니까?” 노인이 대답합니다. “10센트라오.” “두 줄에는 얼마입니까?” “20센트라오.” “세 줄은요?” “30센트라오.” “별로 깎아주시는 게 없군요. 25센트 어떻습니까?” “안되오.” “스무 줄을 다 사면 얼맙니까?” “스무 줄 전부는 팔 수 없소.” “왜 못 파신다는 겁니까? 양파 팔러 나오신 것 아닙니까?” 노인이 말합니다. “나는 인생을 살려고 여기에 나와 있는 거요. 북적대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들이 자기 아이들이며 농작물 얘기하는 것을 사랑한다오. 그것이 내 삶이오. 그걸 위해 하루 종일 여기 앉아 양파를 파는 거요. 한 사람한테 몽땅 팔면 내 하루는 그걸로 끝이오. 사랑하는 내 삶을 잃어버리는 것이오. 그렇게는 할 수 없소.” 현대인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만, 무슨 말을 덧붙일 수 있을까요. 삶을 사랑한다는 걸 조용히 분명하게 가르쳐주는 인디언 노인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을 얼마나 사랑하며 살고 있나요. 조금만 단순하고 더디게, 그리고 작게 살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눅 12:15)는 주님의 말씀이 그걸 깨닫게 합니다.
설교 포인트

진정으로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들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능동적 태도다.

적용

오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사랑하고 헌신할 때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사랑능동헌신감사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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