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설과 거리의 친구들

📖 본문: 막13:35🏷 분류: 교육
설엔 참으로 서러워하는 사람들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 아니 가정으로도 찾아 들지 못하는 길이 끊어진 사람들 이른 아침 교회에서 나누는 떡국의 김 속에 얼굴을 묻고 서러움을 감춘다 . 깊은 한 숨 떡국에서 피어나는 굴 향기 들이마시며 어린 날 바닷가 뛰놀던 추억을 뒤적이며 마음 한 구석 작은 소망을 키워본다 내년 설엔 고향에서 지낼 수 있을까 그때엔 다 오늘 주일 1 부 예배 ( 노숙인을 위한 예배 오전 7 시 30 분 ) 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 고향에도 가정으로도 갈 수 없기에 따뜻한 곳을 찾아서 더 오신 듯하였습니다 . 늘 그렇듯 지각하는 분 별로 없이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 오늘도 숨죽이고 설교에 귀를 기울이며 예배 후엔 제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까지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 설을 맞아 추운 날 충분히 해드리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다 의 헌신자들이 전날부터 국물을 낸 뜨거운 굴 떡국을 준비하여 대접하셨습니다 . 뿐 아니라 서신 가족이신 신 권사님께서 떡을 영양가 높게 만들어 보내시어 푸짐한 설 아침처럼 식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게다가 예고도 없이 산마루교회 위 교우님이 뜨끈뜨끈한 떡을 더 보내시어 더욱 풍성한 아침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감사한 것은 감신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두 전도사님이 자원 봉사 차 나타나셔서 설거지까지 순식간에 해치워주셔서 사랑의 꽃이 활짝 핀 아침이었습니다 . 이제 거리의 사람들에겐 가장 어려운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 한파가 기승을 부릴 뿐 아니라 겨울의 하반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냄새도 더 나게 되고 피로도 더 하게 되는 때입니다 .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냄새가 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 이는 참으로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으며 , 이 노숙인 사역에 소망을 가지게 하는 일입니다 . 주일 헌신자들과 지원하고 봉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황금은 길거리에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연> *사진-문봉선 님의 작품입니다.
설교 포인트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자의 필수 태도이며 깨어있음이 능력의 근원

적용

세상의 유혹과 죄의 졸음에서 깨어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야 함

깨어남영혼깨달음인식진리영적민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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