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손의 용도

📖 본문: 약 2:26🏷 분류: 교육
헨리 나우웬이 캐나다 데이 브레이크라는 장애우 공동체에서 섬길 때, 설교하러 왔던 '디'라는 목사의 이야기를 했다. 디 목사는 설교를 하러 장애인들 앞에 섰을 때 너무나 당황했다고 한다. 그곳에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 몸 하나 지탱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었다. 디 목사는 순간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했다. 무슨 말을 해야 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설교단에 서서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데 한 장애인 남자가 오더니 디 목사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이것에 용기를 얻은 디는 비로소 마음 문이 열려 그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설교를 마친 다음 디는 자기 손을 잡아준 남자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그랬더니 그 남자가 온 몸을 쥐어짜면서 겨우겨우 말했다. "손은… 잡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디 목사는 이 말이 마치 예수께서 자신에게 직접 들려주는 말씀으로 또렷하게 들렸다고 했다. 손은 잡으라고 있는 것이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겨자씨
설교 포인트

손은 신앙의 현실화입니다. 믿음은 행동으로만 증명됩니다.

적용

손으로 이웃을 돕고 섬기십시오. 말의 신앙이 아니라 행동의 신앙을 드러내십시오.

행동봉사섬김사랑실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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