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어도

📖 본문: 히 11:1-2🏷 분류: 역사
우리 교회의 초창기에 있었던 일이다. 「빛과 소금」에 소개된 섬 마을 전도사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모든 성도가 ‘어도’라는 섬으로 전도 집회를 떠나게 되었다. 우리는 집집마다 방문해 전도를 하고 밤 집회에 초청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공연을 준비했고, 어른들은 음식을 준비했다. 한적한 섬 마을에 오랜만에 잔치가 벌어졌던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 동안 섬긴 것으로 끝내지 않고, 그 섬 마을에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계속 섬기기로 했다. 그 후 전도 팀 간사 세 분과 성도들이 번갈아 가면서 어도에서 예배를 드렸다. 매주 토요일이면 10~15명의 형제자매가 짐을 싸 들고 물때에 맞춰 어도로 떠났다. 그 두 달 동안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어도 초등학교 어린이 100퍼센트가 예배에 참석했고, 중고등부 학생들과 어른들도 임시 교회로 몰려들었다. 무당과 산신령을 믿던 섬 마을 주민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온 것이다. 그 충격과 감동은 섬 전체로 퍼져 나갔다. 어도 주민들의 변화보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우리 성도들의 변화였다. 그들은 비포장 길, 불편한 잠자리에도 불구하고 한가득 미소를 띤 채 전도를 하고 돌아왔다. 그들의 눈빛은 달라져 있었고, 생명을 나눠 주는 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형식적이고 화석화된 신앙의 모습들이 벗겨지는 것이 한눈에 보였다. 이와 같이 전도는 내가 받은 은혜로 다른 영혼들을 섬기는 것이다. 그때 주님의 교회가 살아난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설교 포인트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관계입니다. 변함없는 말씀에 뿌리를 두고 날마다 성장해야 합니다.

적용

이 메시지를 내 삶에 적용하려면 먼저 내 신앙의 현주소를 점검해야 합니다. 말씀에 응하기로 결단하고, 오늘부터라도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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