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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의 발명

📖 본문: 베드로전서 2:4-5🏷 분류: 교육
점자의 발명 만일 눈이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면 삶 자체가 힘들 것이다. 더구나 무엇을 배우거나 읽거나 할 수도 없어 지식을 습득할 수도 없어 미래가 더욱 더 어두울 것이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시각장애인이었던 루이 브라유(1809-1852)가 점자를 발명하여 볼 수 없는 맹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점자가 발명되기 전까지 시각장애인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직업도 가질 수 없어 장애와 가난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점자가 널리 보급되고 쓰이면서 시각장애인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할 수도 있게 되었다. 4세 때 시력을 완전히 잃은 브라유는 처음에는 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집 안에만 박혀 눈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그가 일어선 것은 부모님 덕분이었다. 부모는 브라유가 어렵더라도 스스로할 수 있는 일을 가르치며 자립심을 길러주었다. 처음에는 우물에서 가족들이 마실 물을 길어오게 했다.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 어렵게 길은 물을 다 쏟기도 하고, 다치기도 했다. 그러나 루이 부모는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도전 정신과 용기, 끈기를 가르치고 싶었기 때문이다. 1819년 루이는 열 살의 나이에 프랑스 파리의 왕립맹아학교에 입학한다. 거기서 처음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자를 배웠다. 하지만 당시 문자는 읽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학교 도서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14권의 책 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새로운 문자를 만들기로 작정하였다. 3년간의 연구 끝에 15세 때인 1824년 점 6개로 알파벳 26 글자를 모두 표기할 수 있는 점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가 만든 점자는 체계적이고 규칙적이어서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루이 브라유의 점자가 만들어지기 전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자가 있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 때문에 불편한 채 방치해 둔 것이다. 그러나 루이 브라유는 불가능에 도천하므로 이 편견을 깨뜨렸다. 자신이 절망해 보았기 때문에 어둠에 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의 용기와 도전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점자는 현재 표음문자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이것을 자국의 문자에 맞춰 사용하고 있다. 점자의 모양은 크고 작은 점 4개로 된 ‘뉴욕 포인트’와 루이 브라유가 만든 6개로 된 점자가 있는 데 현재 6점 점자가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880년대 그리스도교 선교사에 의해 4점으로 된 뉴욕 포인트 점자가 먼저 들어왔다. 이후 1920년대 중반에 6점 점자가 들어오고, 제생원 시각장애인부(현 서울맹아학교)의 교사. 학생들이 한글 점자를 연구하여 1926년 ‘훈맹정음’을 발표한 것이 점자 사용의 시초다.
설교 포인트

겉으로 보기에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귀한 쓰임새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적용

자신과 이웃을 평가할 때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고,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여 섬기는 삶을 살아가자.

가치성전쓸모인정품격영적신앙변화비전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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