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십니까?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 중에 죽을 고비를 숱하게 넘겼습니다. 그가 세운 ‘중국복음협회’는 중국 최대의 전도단체가 되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여러 풍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허드슨 테일러와 평생을 자주 교제한 친구는 그가 한 번도 불안해 한 적이 없었다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삶은 평안 그 자체였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걸린 다급한 순간에도 그는 평정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매일 공급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일이 안 풀려도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았고, 진심으로 억울해하지도 않았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그리스도가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일”이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 회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심의 순간에 받은 은혜를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있었기에 어떤 어려움이 눈앞에 있어도 이미 주님께서 다 이루셨단 사실을 믿었고, 또 그렇게 살았습니다. 눈앞의 작은 문제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면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문제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욱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이 내 안에 가득합니다.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은혜가 아니라 그 위에 계신 주님께 더 집중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지금 주어진 상황을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 이기게 하소서. 처음 주님을 믿을 때의 믿음을 생각하고 첫사랑으로 주님을 존귀히 섬깁시다.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영광이지만, 축복에 응답하는 감사가 더욱 영광입니다.
적용
당신이 받은 축복을 구체적으로 세어보고, 각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