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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본문: 벧전 2:9🏷 분류: 교육
[겨자씨] 생존자 보는 위치가 다르면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입니다. 지칭을 다르게 하면 그 존재도 달리 보입니다. 서구권에선 ‘피해자’ 대신 ‘생존자’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화재 피해자보다 화재 생존자, 학교폭력 피해자보다 학교폭력 생존자로 부르는 것이죠. 이렇게 말을 바꾸니 달리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해를 입은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승리자의 모습입니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통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한 것입니다. 살아남은 이를 보는 외부의 시각도 달라져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 흔적을 비웃음이나 조롱의 소재로 삼는 것이 얼마나 천박한 것인지를 자각해야 합니다. 온갖 범죄가 가득한 세상엔 수많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들이 피해자에 머물지 않고 생존자가 되게 하는 힘은 주위의 시선과 말, 격려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었듯 세상에서 상처받은 사람이 생존하도록 돕는 치유자로 살아갑시다.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살아남은 자는 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증인이 되고 기록하는 사명이다.

적용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무엇을 증거하고 기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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