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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는 아빠가 화를 내도 아빠를 사랑해요

📖 본문: 에베소서 4:26-27🏷 분류: 상담
[아침편지2637] 2021년 1월 2일 토요일 “괜찮아요, 아빠! 저는 아빠가 화를 내도 아빠를 사랑해요!” 샬롬! 새해 들어 첫 주말인 오늘 이 아침, 먼저 귀하와 그 가족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코를 파는 행위를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워싱턴의과대학 교수 ‘폴 포팅거’ 박사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손으로 코를 파면 인플루엔자와 감기 바이러스 같은 다른 바이러스가 코를 통하여 몸 안에 침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면, 부모님의 평화는 우리 자녀들에게 행복이었고, 부모님의 불화는 우리 자녀들에게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억을 망각하고,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아이들에게 나쁜 감정을 털어놓곤 하는 것입니다. / 간혹 제가 조금 피곤하거나 지쳤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감정의 배설구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기를 ‘너무 힘들어 때론 감정을 드러내야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 아이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내는 배설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 아이의 정서가 온전하길 기대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 아이는 심히 약한 존재입니다. 제가 조금 더 편해지려고 아이를 이해하려는 수고를 내려놓으면, 아이가 어른을 이해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우리가 조금 더 인내하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 그런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알면서도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반성하고 아이에게 사과합니다. “아까 화내서 미안해! 아빠가 순간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 정말 미안해!” 다섯 살 딸이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아빠! 저는 아빠가 화를 내도 아빠를 사랑해요! 그냥 그런 행동을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이랍니다.” / 아이가 너무 빨리 크는 듯해서, 저보다 더 어른 같아서, 저에게 기회를 준 것에 고마워서 울컥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너그럽고 강한 인내심을 지녔습니다. 그렇게 아이한테서 배웁니다. 더 늦기 전에, 이 소중한 시간에 ‘더욱 충실하자고, 더 사랑하자’고 마음먹습니다.(출처; 좋은생각, 동화작가 이지훈) 자녀들은 그 부모의 그림자입니다. 부모의 모습을 본받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교훈을 줄 때도 많습니다. 이때어른들은 체면 때문에 그 교훈을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얼굴 깎이는 없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겁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인지 아이에게 가르치라. 나이 먹어 늘그막에도 그 가르침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으리라.(잠22:6) 성도 여러분,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 대해서는 갓난아이가 되어야 하겠지만,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고전14:20)]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분노를 표출할 때, 아이도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영적 전승이 일어납니다.

적용

부모로서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피로해도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는 성숙함으로 자녀의 심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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