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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짐 받은 개미

📖 본문: 에베소서 2:8-9🏷 분류: 묵상
[겨자씨] 건짐 받은 개미 제가 나온 신학대학원은 1학년 때 영성 훈련을 위해 며칠간 수도원에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는 묵언 생활을 합니다. 숙소로 수도원 내 숲속 오두막 독채를 써 식사 때 외에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보냅니다. 하루는 오두막 옆 개울가에 앉아 묵상하는데, 개울 한가운데 바위에 개미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개울물에 떠내려온 듯한 개미는 바위를 이쪽저쪽으로 다녔지만, 주변이 온통 물이라 우왕좌왕했습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 나뭇잎으로 건져 숲에 놓아줬습니다. 이 모습이 구원받은 우리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힘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건짐을 받은 것이 구원의 은혜입니다. 시냇가 심은 나무가 복이 있는 건 잎이 늘 푸르고 철마다 열매가 가득한 것도 있지만, 시냇가에 심긴 것 자체가 복 중의 복입니다. 추수 감사의 계절에 구원의 은혜를 먼저 감사하는 고백이 있길 바랍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구원의 은혜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건짐을 받는 것으로, 이것이 구원의 본질이며 감사의 이유입니다.

적용

자신의 영적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모든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추수감사절에 구원의 은혜부터 감사하는 신앙의 순서를 회복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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