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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인의 감사

📖 본문: 고린도후서 12:9-10🏷 분류: 간증
[겨자씨] 한 시인의 감사 36년 전 고교 시절 학교 근처 작은 교회에 걸려있던 간증 집회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교회에 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엔 저보다 몇 살 많아 보이는 누나가 휠체어에 앉아 떠듬거리며 힘겹게 간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태어날 때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었고, 절망 중에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지은 시를 낭독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그분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송명희 시인이었고 그날 밤 불평 많던 청소년 시기를 보내던 저에게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시 제목은 ‘나’였습니다. 감사를 잃어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뿐 아니라 1년 365일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감사하는 가정과 교회, 사회가 될 줄 믿습니다.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장애와 고통 속에서도 찾은 감사는, 자신이 남보다 못 가진 것보다 남이 없는 것을 가진 특별한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적용

물질과 건강을 잃었을 때에도 영적 깨달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 것을 감사하는 신앙의 깊이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참된 행복을 추구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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