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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 본문: 마태복음 7:1-2🏷 분류: 상담
[아침편지2650]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샬롬! 어제 주일은 은혜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의사 ‘빅터 프랭클’은 말하기를 “금방 무너질 것처럼 약해진 아치에다가 돌을 더 올리면 좀 더 안전해지듯이, 인간의 영혼도 이처럼 어떠한 한계 내에서는 무게를 견딤으로써 오히려 더 강건해진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딸기농장에 들러서 만 원을 내고 두 상자를 사들고 나오는데, 주인남자가 “손님, 계산하고 가셔야죠?”라면서 저를 붙잡았습니다. 분명히 지불했는데 다시 돈을 내라고 하니,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드렸어요. 3만 원 갖고 있었는데 주머니에 2만 원뿐이니, 드린 것이 확실합니다.”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자, 뒤에 계시던 주인 할머니께서 “그러면 저희가 받았는가 봅니다.”라면서 수긍했지만, 저를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취급한 그들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던 중,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만 원 한 장이 바지 뒷주머니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돈을 내려고 들고 있다가 전화 받느라 급히 뒷주머니에 욱여넣은 것이 그제야 생각났습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 사과하고 싶었지만, 전화번호도 알 길이 없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어서 난감했습니다. / 마음의 빚을 안은 채 수개월을 보낸 후, 다행히 그 마을에 갈 기회가 생겨서 농장에 들렀습니다. 사정을 말하고 만 원을 드리자, 주인할머니가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만 원 때문에 수고스럽게 일부러 들르셨어요? 감사합니다.” 잘못한 것은 저인데, 오히려 고맙다고 인사하시며 딸기 한 상자를 선물로 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한사코 5천 원을 받지 않으시는 할머니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딸기를 차에 싣고 돌아왔습니다.(출처; 샘터, 최형배)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경우, 뜻하지 않는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혹시 손해를 보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내 기억력을 믿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억지 부린다 싶어도, 이 할머니처럼 아량을 베풀 수 있으면 더더욱 좋으리라고 여겨집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의 성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행한 일을 기억하시고 잊지 마소서.(느13:14) 여러분이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있고,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여 준 것을 붙들고 있으므로 여러분을 칭찬합니다.(고전11:2)]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를 믿는 것이 관계를 지키는 지혜이며, 영혼도 무게를 견딤으로 강건해집니다.

적용

타인을 의심하기보다 겸손하게 관계를 돌보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로 인간관계를 개선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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