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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맛보는 은혜

📖 본문: 마태복음 11:28🏷 분류: 묵상
[겨자씨] 밤에 맛보는 은혜 날이 어둑해지고 달이 비추는 시간이 되면 조명을 환하게 켠 채 북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좁은 골목 사이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펼쳐집니다. 낮에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즐거움이 펼쳐지는 곳, 바로 야시장입니다. 지나는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 기대감에 한입 먹어보고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우울한 마음도 따뜻한 동화가 됩니다. 지금 우리는 밝은 낮이 아니라 캄캄한 밤 빈 들에 마른 풀처럼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원치 않는 질병이, 인생의 염려와 불안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리시는 분이 계십니다. 평안과 은혜의 만찬을 차리시고 나를 초대하는 분이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육체는 거리두기를 지키더라도 마음은 가볍게 주님의 식탁으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밤에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펼쳐지는 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코로나19로 인한 어둠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 앞에서 상을 차리시고, 평안과 은혜의 만찬을 베푸십니다.

적용

육체적 제약 속에서도 마음으로 주님의 식탁에 나아가 영적 위로와 평안을 누리는 경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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