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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봄을 막겠어

📖 본문: 롬 6:9🏷 분류: 묵상📅 부활절
[겨자씨] 누가 봄을 막겠어 제가 섬기는 교회 마당에 ‘영춘화’가 피었습니다. 마당 한편 축대 위에 늘어진 영춘화 가지에서 꽃잎이 활짝 열렸습니다. 영춘화는 물푸레나뭇과로 이른 봄 잎이 나기 전 꽃이 핍니다. 이름이 봄을 맞이하는 꽃, 영춘화(迎春花)인 이유입니다. 교우들이 꽃을 보고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그중 한 말씀이 마음에 담겼습니다. “누가 봄을 막겠어.” 그분 말은 진리였습니다. 겨울이 아무리 깊고 강한들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가 그런 것 아닐까요. 우리는 종종 진리가 감춰지고 의가 사라지는 세상을 두려워합니다. 거짓이 진리의 자리를 차지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멎을 것 같은 두려움이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계절도 멎지 않고 계속되는데 그 사계절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 그 무엇이 거스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필요 없는 걱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걱정이죠. 그 대신 걱정할 게 하나 있긴 합니다. 바로 우리 삶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2-03-17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아무리 깊은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오게 됩니다. 우리의 절망과 어려움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새로운 시작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적용

현재의 어려움이 얼마나 깊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새로운 계절을 주실 것이라 믿고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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