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기다리는 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라는 도시에 많은 사람이 밀집하여 사는 주택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택지의 어느 집 현관문 앞에는 오랫동안 잘 포장된 실물 크기의 관이 있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관이 거기 놓여 있었기 때문에 어느새 그 관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관을 직접 목격한 리플리라는 사람은 「믿든지 말든지(Believe It or Not)」 라는 제하(題下)의 칼럼에서 그 관은 어쩐지 섬뜩한 느낌을 주는 물건이었다 하면서 그 관이 그 집 앞에 놓이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혼자 외로이 지내는 한 나이 많은 가구상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자신의 죽음을 대비 하기 위해서 관을 만들어 그곳에 가져다 두었고, 거기서 관은 늙은 가구상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육체를 위한 관을 준비하기보다 영혼을 위한 천국 준비를 해야 합니다. <풍성한 삶QT>2022.11월호에서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