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선고를 받고 영국 침례교 설교자였던 존 번연이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혔을 때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였는데, 그때 존 번연은 죽는 것이 몹시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지 않을까 그것을 더 걱정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그 단두대의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은 내가 핼쑥한 얼굴을 하고,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존 번연은 결국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아 주시리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신앙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삶QT>2023.1월호에서 이 게시물을